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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볼의 기원

핸드볼의 기원은 그리스의 하르파스탄, 로마의 하르파스톰에서 시작된다. 그 당시의 게임은 공을 서로 빼앗아서 소정의 위치에 던져넣는 체력본위의 것이었다. 그것이 현재와 같은 양식을 갖춘것은 1915년 독일에서 여성경기로 등장한 이래의 일이다. 그 후 오스트리아, 스위스, 미국, 체코슬로바키아, 벨기에, 덴마크, 스웨덴 등 여러나라에 보급되어 점차 남자들 사이에서도 하게 되었다.

1919년 독일의 키를시렌츠의 제창에 의하여 경기규칙의 통일이 계획되었고, 1920년 베를린 체조연맹에 의하여 핸드볼로서 정식규칙이 제정되었다.

1921년에는 하노버에서 전 독일 핸드볼대회가 개최되어 현재와 같은 룰에 의한 최초의 경기가 선을 보였다.

1928년 암스테르담의 제 9회 올림픽대회에서는 국제 핸드볼연맹이 창립되었고 제 11회 베를린 올림픽대회에서는 정식경기종목으로 채택되어 오스트리아, 헝가리, 루마니아, 스위스, 미국, 독일 등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독일이 우승하였다.

한편 7인제는 1819년에 덴마크의 호르가 닐센에 의하여 그 나라의 학교 체육에 채용되었다. 따라서 11인제 보다는 역사는 길지만 경기로서의 발전이나 보급은 늦었다.